판교 아브뉴프랑 맛집 탐방

8월 내 생일모임으로 정한 생어거스틴!

강남에서 주로 모이지만 친구들의 배려로 집에서 가까운 판교역에서 보기로하고 정한 곳~

버스타고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게됐다.ㅎㅎ

미리 대표메뉴를 알아보고 종류별로 시켜봤다~

뿌빳뽕커리 - 튀긴 소프트크랩에 달걀과 같이 버무린 카레랑 같이 나오는데 결론으 맛있다.ㅋ

생어거스틴 볶음밥

왕새우 팟타이 - 왕새우 말고도 작은 새우가 많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생일모임 약 열흘뒤에 만난 우리는 아브뉴프랑에서 꽤 유명한 계절밥상이라는 한식뷔페에 갔다.

주말과 디너에 비해 평일 런치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일찍 도착한 친구가 대기표를 뽑아 놓고 우리는 

계절밥상 이웃에 있는 '공차'라는 카페에서 차 한잔씩 시켜 놓고 약 세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계절밥상에 들어갔다.

매장 앞에서는 제철 채소를 판매하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었다.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올리브티비에서 홍보를 자주 해주는 듯 했다.

종류별로 담아 봤다.옥수수 스프가 참 고소하니 맛있었다.

핑크색이 예쁜 산수유차는 식사와 함께 하기에는 좀 달았다.

비비고의 비빔밥! 밥의 종류도 흑미 백미 보리밥 세가지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우리가 기대하고 고대하던? 뻥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콜드스톤이라고 한다.

바닐라 요거트 초코 녹차 네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종류별로 네개 다 만들었다.ㅎㅎ

친구의 고마운 쿠폰으로 받은 복분자 에이드와 콜드스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투썸의 커피로 제조한 아보카토~~

판교역에 맛있는 집이 앞으로도 쭉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