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미즈컨테이너'라는 맛집에서 샐러드 파스타를 처음 맛보게 되었는데 그 때 느낌은 '이것은 신세계!!'였고 그 뒤로도 자주 찾게 되었다.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그 맛!!!
그래서 나도 한번 흉내내 보았다.ㅎㅎ
위사진이 미즈에서 먹었던 샐러드 파스타! 아래사진이 내가 만든 것!^^
어설프게 흉내내보았는데
양파,파프리카를 채썰어 넣고 방울토마토 반토막내서 넣고 샐러드는 마트에서 포장해서 파는 샐러드채소를 이용-여러가지 채소를 따로 살 필요가 없어서 좋다~
소스는 오리엔탈드레싱하고 발사믹을 섞고 매콤한 맛은 집에 있는 연겨자를 이용했다.ㅋ 맨위에는 파마산치즈가루를 엄청 뿌려주었다.
셰프의 솜씨가 아니라 똑같은 맛을 내긴 어려웠지만 나름 괜찮고 맛있게 먹었다.
자주 만들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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