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초대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주최하는 영화 시사회를 가게 되었다.
시네마천국의 감독 그리고 음악에는 엔리오 모리꼬네
시네마천국을 정말 감명깊게 봤던 터에 기대를 엄청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보았다.
영화 상영 전에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연주하는 작음 음악회가 있었다.
바이올린 선율이 감미로워 어찌나 좋던지 취미로 바이올린을 해볼까하는 마음도 들었다.^^
영화의 주내용은 유명한 미술품 경매사가 한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었는데
내게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바르보사로 기억되는 제프리러쉬가 나와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DVD로 나오면 다시한번 보고싶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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